공황장애는 심리적 불안과 격동이 자율신경계의 이상을 초래하며 신체적으로 학습되고 고착화 되어 폐소공포, 광장공포(사람 많은곳), 고립공포 증상이 나타나며 구체적으로는 불안증상, 공포증상, 다한(多汗), 어지럼증, 호흡장애, 가슴두근거림 등으로 사회생활의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신경정신과에서는 항우울제와 안정진정제를 장기적으로 투여하여 공황장애 발작 증상을 억제하며 증상이 조절될 경우 먼저 자낙스나 클로나제팜과 같은 안정진정제를 먼저 감량하거나 끊고 항우울제(프록틴등)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이 일반적 입니다. 그러나 약물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재발이 매우 흔하며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의 용량이 점점 많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장애 우울 불면은 체질치료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 방법
체질의학에 바탕한 체질침과 체질약은 다음과 같은 효과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공황장애의 주요증상인 “죽을 것 같은 공포”,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가슴두근거림” 과 같은 공황장애의 발작증상을 빠르게 조절하여 일상 생활로의 복귀를 돕습니다.
- 일단 증상이 조절된 이후에 일정기간의 체질약 복용과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 및 심리상담을 통하여 재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 일주일에 2-3번 방문하여 체질침 치료로 2-3주이내에 공황장애의 발작증상을 대부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 만일 신경정신과에서 항우울제와 안정진정제를 복용중이라면 빠르고 안전하게 감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게 됩니다.
단순히 공황장애의 증상을 조절하는 것을 넘어 전신상태를 개선하여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질병 뿐 아니라 신체 불균형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체질치료입니다.
럭쎌의 체질의학
럭쎌의 체질의학은 각 체질마다 다르게 타고나는 인체 내 장기들의 8가지 다른 강약 배열구조에 따르는 각 체질의 생리와 병리를 이해하여 치료할 뿐 아니라, 인체의 면역 기능을 바로잡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게 합니다.
체질침
기존의 침술은 ‘통증 관리’ 정도에 중점을 두는데 비해 럭쎌의 체질침은 불균형한 오장육부 구조의 기능을 바로잡고 새롭게 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율신경계 질환, 내분비계 질환, 면역 질환, 근골격계 질환, 장기 염증 질환, 피부 질환 등 ‘질환’의 치료 목적의 침입니다.
체질한약
일반 한약이 보여지는 질병과 증상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체질처방은 ‘다름’에 의한 사람중심의 처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체질이 다르듯이 좋다고 알려진 처방이 체질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체질 감별과 그에 따른 개인체질 맞춤식의 처방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체질식단
체질 식단은 체질에 맞는 섭생법을 통하여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고 병病의 진행을 예방합니다. 각 체질에서 약하게 타고난 장기의 억제작용을 하는 음식은 금禁하고 촉진작용하는 음식을 섭취함과 동시에 강하게 타고난 장기를 억제하는 음식을 섭취하고 촉진하는 음식은 금禁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스스로 체질에 맞는 영양습관을 지키며 건강한 면역적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체질 의학에서 말하는 체질 식단입니다. 럭쎌내과한의원에서는 정확한 체질감별을 통해 개개인별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구별할 수 있게 하여 약식동원(藥食同源)의 길로 환자분들을 안내합니다.